Culture Values :

  1. Respect (존중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일을 주고 받습니다.

2. Dedicate (헌신합니다)

동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피드백과 도움을 아낌없이 주고 받습니다.

3. Self Lead (주도합니다)

스스로 일을 찾아 책임감있게 마무리 합니다.

4. Challenge (도전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없이 가치 있는 도전을 끈기 있게 시도합니다.

5. Grow (성장합니다)

대체불가능한 인재를 지향하며 서로 자극하여 함께 성장합니다.


9 Promises (구칙)

  1. 말할 땐 결론 먼저, 들을 땐 쉿!

‘경청’은 몸을 기울여 왕의 귀로 듣듯 10개의 눈으로 하나의 마음을 보라는 뜻입니다. 서로 존중하며 일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말을 끊지 고 끝까지 듣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말을 할 때에도 듣는 이를 고려하여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대화를 한 뒤에 상대가 이해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로간의 오해를 줄이고 이해심을 높여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추구합니다.

2. 요청은 명확하게, 고민은 함께, 거절은 근거 있게

'일' 이라는 것은 서로 주고 받는 것입니다. 주기만 하고 받기만 하는 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여 명확하게 주고받아야 합니다. 또한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함께 고민하여 해결책을 찾아보고, 그래도 불가능한 경우에는 상대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직급이나 나이 때문에 업무 거절을 할 수 없거나 일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면 고객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직급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수평적으로 요청이 오고 가야 건강한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도와줄 것 없어요?

업무는 아무리 명확하게 구분하려 해도 잘 구분되지 않는 영역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명확하지 않은 일일수록 성과가 없는 일일수록 이타적인 동료에게 일이 주어집니다. 손님이 오셨을 때 커피타기, 쓰레기 치우기 등이 이런 일에 포함됩니다. 성과만을 위해서 자신의 일만 잘하는데 집중한다면 그 회사는 더 크게 성장할 수 없습니다. 고객, 동료, 회사를 위해 이타심을 발휘하여 건강하고 강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피드백은 뒤로도 앞으로도

피드백은 서로의 성장과 업무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괴로운 일이 될 때도 많이 있습니다. 피드백을 하는 사람의 태도도 피드백을 받는 사람의 태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피드백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성공을 위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피드백을 받는 사람은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프로젝트의 시작과 과정, 마무리 단계에서 항상 피드백을 먼저 요청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런 소통의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와 이해를 바탕으로 팀과 조직이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