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골라라는 워크샵을 통해 5가지 가치와 9가지 약속을 도출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회사가 추구하는 문화와 가치를 이어받아 골라라 프로덕트팀은 회사가 세운 목표와 방향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미친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추구하며 아래와 같이 업무를 진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골라라 플랫폼 팀은,
하이브리드 조직 [워터폴(Water-fall) + **애자일(Agile)]**으로 움직입니다. Spot 성 프로젝트, 특정 케이스(확정된 일감)에서는 TF팀이 Water-fall 로 Y/N의 결정만으로 즉시 실행을, 그 외에는 Squad 팀으로서,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끼리 엔지니어는 엔지니어끼리 모여있는 기능 중심이 아니라,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데이터 전문가까지 서로 다른 역할의 사람들이 한 팀으로 일합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성과와 구성원의 성장이 동반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품/서비스 위주의 조직을 추구합니다.
경쟁사의 제품/서비스 보다 뛰어난 것을 목표로 만들기 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by @박성민). 우리의 경쟁 상대는 어제의 우리 자신입니다.
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각 제품마다 Squad가 존재하며, 각 Squad 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당 제품/서비스를 이끌어갈 사람이 miniCEO라고도 불리는 Product Owner (PO) 와 Technical Product Owner (TPO) 입니다.
Squad의 공통 목표는 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제품/서비스를 끊임없이 개선하고 고도화하여 "골라라 없이 어떻게 동대문에서 거래를 해?" 라는 말이 나오도록 하는 고객WOW의 실현입니다.
Product Owner는,
- 비즈니스 목표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품 백로그를 관리하고 제품을 검토한다.
- 모든 조직들의 중심에서 요구사항을 경청 한다.
- 고객에 집착하는 사고 방식을 주변 동료에게 전파해야 한다.
- 고객뿐 아니라 회사의 비지니스 적인 목표도 소통하여 반영한다.
-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동시에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항상 신경쓴다.
- 단순히 개발을 하거나 디자인 시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고객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각자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것도 PO 의 몫이다.
- 모두가 고객에 집착할 때 까지 PO에게는 직접 현장에서 터득하고 정보를 공유해야하는 책임이 있다.
- 외부의 "지시"를 받기보다는 무엇을 위하여 어떤 서비스나 기능이 필요한지 파악하며, 팀원들에게 절대 "지시"를 하지 않는다. 오직 고객의 요구사항과 목표를 통해서 팀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 일정
- 가능한한 제품의 로드맵을 최대한 작성 하여, 현재 어떤 것을 목표로 달려나가는지 전사적으로 공유 한다.
- 최대한 일정을 준수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절대 Deadline을 찍고 일을 하거나 팀원을 푸시 하지 않는다. (https://brunch.co.kr/@svillustrated/27)
- 일정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팀이 스프린트를 옳은 방향으로 꾸준한 속도(Agility)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목표일을 먼저 잡지 아니하며, 팀의 Agility를 바탕으로 이번 스프린트의 목표가 언제 완수 될지를 예측하여 일정을 산정한다.
- 산정된 일정은 ‣ 에 업데이트 하여 다른 부서의 동료들이 쉽게 참고하여 업무에 참고 및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유한다. 스프린트가 끝나면 능동적으로 타 부서에 공유한다.